[앵커]
남해안에는 비가, 중부지방에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
하지만 낮부터는 전국이 점차 맑은 날씨를 되찾는다고 하는데요,
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. 권혜인 캐스터!
날씨 전해주시죠.
[캐스터]
비가 그치고 상쾌한 공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.
아침까지는 흐린 하늘이 함께하겠지만, 점차 날이 개겠는데요, 오늘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만 끼며 낮에도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.
다만 남부지방은 대구는 30도 등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.
현재 전국적으로 구름이 잔뜩 끼어있습니다.
전남 여수 등 일부 전남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, 이 비도 곧 그치고 점차 구름양이 줄겠습니다.
다만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조금 더 오겠고,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강원 동해안은 낮 동안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.
오늘 중부 지방은 예년 기온을 밑돌며 선선하겠지만, 남부 지방은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.
낮 기온 서울 26도, 대구 30도, 광주 28도로 예상됩니다.
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더니 공기가 부쩍 서늘해졌습니다.
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고 있으니까요,
얇은 겉옷 하나 걸치시면서 환절기 감기 유의하셔야겠습니다.
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708290614591577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